사진으로 보는 강연100도씨 - '그러니 그대 쓰러지지 말아' 저자 김재식 <3시간 남편, 간병일기를 강연한 강연100도씨 앨범> 건강하던 아내가 아무 이유없이 어느 날 희귀난치병에 걸려 사지마비가 되었다. 목도 가누지 못한채로 몇 년, 손 꼼지락거리는데 걸린 재활치료시간이 2년, 그 세월은 거저 지나가지 않고 가족들을 힘들게 했다. 하지만 밤낮을 보내.. 아내 투병일기 2014.07.09
KBS1 강연100도씨 동영상, '고통과 고통사이'를 소개하면서! 2014년 6월29일, KBS1 강연100도씨 방송 동영상입니다. 3시간 남편이라는 별명이붙은, '그러니 그대 쓰러지지 말아' 간병일기의 저자입니다. 지금도 오마이뉴스에 '여보, 일어나!'라는 간병일기 연재 기사가 30회째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7년째라는 길고 긴 병원을 떠도는 투병생활, 때로는 .. 아내 투병일기 2014.06.30
강연100도씨 방송 소개 - 난치병 아내 7년째 간병하는 김재식의 이야기 강연 100℃ 난치병 아내를 7년째 간호하는 남편 36년 경력의 체육인 출신 택배기사 환갑의 어머니와 세계를 여행한 아들 6월29일 방송tv이야기 u 방송 일시 : 2014년 6월 29일 일요일 저녁 8:00 ~ 9:00 (60분) u 채 널 : KBS 1TV u M C : 임성훈 u 담당 P D : 교양국 정현진 PD (02)781-3168 인생을 이야기하다! 100.. 아내 투병일기 2014.06.27
꽃과 같은 아내여! <꽃과 같은 아내여!> 꽃이 진다고 감동도 내리지는 않았다. 병들었다고 마음 돌아서지 않는다. 그러니 아내여, 울지마시라! 내 사랑은 계절도 유효기간도 없으니... 아요 - 25년이 지난 꽃을 기억으로 감동하기엔 이젠 뇌가 따라오지 못한다. 이쯤되면 그냥 눈을 감고 믿음으로 하는 것.. 이것저것 끄적/날마다 한 생각 2014.06.25
<짧은 생각 29 - 평범이 가장 어렵다> <짧은 생각 29 - 평범이 가장 어렵다> 성공이란 일상에서 특별해지는게 아니다. 특별한 상태에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건강이란 하늘을 나는 힘을 가지는게 아니라 땅위를 내 발로 걸어서 산책이라도 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함이다. (중증난치병으로 7년째 막힌 아내의 .. 이것저것 끄적/날마다 한 생각 2014.06.25
<잡담 136 - 죽더라도 잠 좀 자자> <잡담 136 - 죽더라도 잠 좀 자자> 새벽 3시, 갑자기 창밖에서 요란한 사이렌이 울렸다. 누군가가 세워둔 차를 건드렸는지 도난방지장치가 작동을 했나보다. '우라질, 이 새벽에 왜 그래? 잠도 못자게...' 바로 30분 전, 새벽 2시30분에 아내의 소변을 빼느라 깨었다가 다시 누운지 30분도 .. 이것저것 끄적/길을 가는 사람... 2014.06.24
<잡담 135 - 오호라 나는 곤고한자로다> <잡담 135 - 오호라 나는 곤고한자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7:24절) 무슨 고상한 영적 고백이면 얼마나 좋으랴 배부르게 든든히 먹고 너른 집에서 따뜻하게 자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잔뜩 심오한 표정으로 하는말이라면... 이른.. 이것저것 끄적/길을 가는 사람... 2014.06.23
강연100도씨에서 만난 사람 -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태원준님 엄마랑 300일 배낭여행을 다녀와서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라는 베스트셀러 책을 낸 태원준씨, 같은 날 강연100도씨를 녹화하고 같은 날 방송될 예정이다. 책이 없어서 자기 강연대본에다 사인해서 주었다. 집사람에게! 여행은 내가 더 좋아하는데 씨....^^; 그래도 참 잘생기고 성격 .. 이것저것 끄적/길을 가는 사람... 2014.05.30
'난 당신이 좋아' 김병년목사님과 같은 점 다른 점! 나이고 당신이기에, 호흡할 수 있는 우리이기에 할 수 있는 말, [난 당신이 좋아]고통은 때로 가야할 길의 이정표가 되어 주기도 한다. 김병년 목사는 식물 인간이 된 아내를 10년째 보살피며 걸어온 삶의 고통과 깨달음의 시간을 이 책에 담았다. 병의 치유를 경건한 신앙의 모범으로 여기.. 아내 투병일기 2012.01.03
안철수교수님께 드리는 감사편지 안철수교수님 감사합니다! 오늘 병실에서 보던 뉴스에서 안철수교수님의 1500억가량의 개인 소유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쿵닥거리고 뭉클한지... 사회에 환원하면서 특히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을 위해 이 환원이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에 .. 이것저것 끄적/날마다 한 생각 201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