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경화증 67

오늘도 변함없이 중얼거려보는"지치지말자, 지치지말자, 지치지말자..."

지금 밤 9시가 좀 넘은 시간 막 병원에서 돌아와 하루를 돌아보니 참 바빴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교회를 들러 기도하지않고 바로 와서 밤 10시를 넘기지 않았습니다. 계속되는 고단함이 줄어들지 않아 조금 쉬는 중입니다. 걱정이되어 해본 1차피검사에서 황달이 좀 높게나와 지난 주 2차검사를 했습니..

아내 투병일기 2009.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