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300일 배낭여행을 다녀와서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라는 베스트셀러 책을 낸 태원준씨,
같은 날 강연100도씨를 녹화하고 같은 날 방송될 예정이다.
책이 없어서 자기 강연대본에다 사인해서 주었다.
집사람에게!
여행은 내가 더 좋아하는데 씨....^^;
그래도 참 잘생기고 성격 서글서글한 친구였다.
녹화장 뒤에서 기다리는 동안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실 나도 아내를 돌보며 쓴 6년동안의 간병일기를 책으로 출간했다. 바로 지난 2013년 12월에!
제목은 <그러니 그대 쓰러지지 말아> 였다. 시간이 늦어 책을 드릴 여유가 없었다. 고마운 답례로 드리고 싶었는데~~
나는 위의 책을 사서 보았으니 내 책도 사서 보시라고 해야 맞는 경우인가?
그래도 나는 선물로 드리고 싶다! 나는 나눔이 더 기쁘고 즐거우니까~~^^
저자싸인회 때 어느 분이 만들어주신 이쁜 소개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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