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 한마디를 못해서
사흘 나흘, 십년 평생을 가기도 한다
서운함 갈등 미움으로 굴려가며…
미안해,
괜찮아!
고마워~
말은 신생아때만 배우는 거 아니다
늙도록 죽도록, 그리고도 다 못배운다
이 한마디 아끼다 사랑하는 이들과
평생 가슴에 가시 몇개를 박아놓고 산다
'이것저것 끄적 > 행복한 글쓰기 보물상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을 가는 방법 (0) | 2022.04.17 |
---|---|
내 속의 바람소리 (0) | 2022.04.15 |
너무 늦게 알게 되는 것들 (0) | 2022.04.13 |
진짜 영웅은? (0) | 2022.04.12 |
부자와 가난한 사람 (0) | 2022.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