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면서 자주 낄낄대는
대사 한줄…
‘있을 때 잘해!’
누가 그걸 모르나? 싶지만
진짜 모르고 사는 사람들 너무 많다
병원에 있어보면 후회하는 사람
천지배까리다.
그러지말걸, 그때 고칠걸…
부모님 돌아가시고 후회하기
헤어지고나서야 가장 좋은 배우자였던걸
그제야 인정하고 후회하는 사람도
있을때는 천년만년 곁에 있을 거 같다가
잃어버리고 없어지면 좀 더 조심할 걸
후회하는 것 중 하나
굴러다니고 쳐박아두고
아쉬울때만 급할때만 부려먹고
아무렇게나 굴리다가 잃어버린
손때 묻고 닳은 소지품도 그렇다
비싼 보석은 쓰지도 않으면서 귀중한 보관함에
그리고도 금고에 넣고 귀빈처럼 모시면서
날마다 지체처럼 써먹는 볼펜 안경 등은
긁히고 먼지묻고 푸대접하기 일쑤다
날마다 본다는 이유로 소홀한 가족도
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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