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행복한 글쓰기 보물상자

내 속의 바람소리

희망으로 2022. 4. 15. 00:13

남들의 눈에 맞추어 사는 것은 고달프다

늘 흔들리고 행복하지 못하다

잘하고 못하고,

성공하고 실패하고,

후회와 자족의 기준도

순전히 내 의지에 따르는 게 맞다

내 안의 바람에 귀 기울이고

내 안의 지성과 감정에 충실할 때

작은 미소를 잃지 않고 평안할 수 있다

그게 행복의 바닥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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