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유머 15 - 나는 어떤 교인?>
달구지 교인 - 누가 밀어주어야만 전진하는 교인
연 같은 교인 - 실을 붙들고 있지 않으면 소리도 없이 사라지는 교인
고양이 같은 교인 - 줄곧 토닥거려 주어야 만족하는 교인
풋볼 같은 교인 -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교인
풍선 같은 교인 - 잔뜩 부풀어 언제 터질지 알 수 없는 교인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등 같은 교인 - 쉴새없이 꺼졌다 켜졌다 하는 교인
냄비 같은 교인 - 쉽게 끓고 쉽게 식는 교인
종이 교인 - 비만 오면 축 처져서 안 나오는 교인
벙어리 교인 - 기도만 시키면 말을 못하는 교인
핸드폰 교인 - 예배 중에 핸드폰으로 문자를 주고받는 교인
운동선수 교인 - 교회 체육 대회 때만 나오는 교인
연애 교인 - 이성 교인과 데이트하기 위해 나오는 교인
상업 교인 - 교인들을 대상으로 물건<다단계>을 파는 교인
시험관 교인 - 설교 시간에 점수 매기는 교인
줄행랑 교인 - 축도를 안 받고 도망가는 교인
칠면조 교인 - 교회 올 때마다 옷을 바꿔 입으며 자랑하는 교인
나팔꽃 교인 - 주일아침 예배만 나오는 교인
예수 교인 - 모두 해당되어도 예수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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