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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유머 21 - 목사와 총알택시 운전사

희망으로 2020. 9. 5. 09:25

<크리스찬 유머 21 - 목사와 총알택시 운전사>

 

어느 주일 설교시간

한참 설교중인데 꾸벅 조는 집사가 눈에 보였습니다.

 화가  목사는  옆에 앉은 권사를 짜증스럽게 불렀습니다.

 권사옆에 박집사  깨워요!”

 권사는 중얼거렸습니다.

재우기는 자기가 하고  날더러 깨우래귀찮게...’

 

우연의 일치인가

 목사와 총알 택시운전사가 동시에 죽어 천국에 갔더랍니다.

문제는 보좌에 계신 예수님께서 목사에게는 칭찬  마디 하지 않으시고

택시 운전기사에게만 극찬을 아끼지 않으시더라는 겁니다.

“아니예수님그러실 수가 있습니까

그래도 몸바쳐 충성을 다해  주의 종이지않습니까?”

따지듯 물었답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

.

.

.

"총알 택시 운전기사는 자는 손님들도 

주여주여살려주세요!” 라고 깨어서 기도하게 했거늘..."

긴장하며 예수를 바라보는 목사에게 그랬습니다.

 “ 설교시간에 깨어서 들어온 교인들을   졸게 하지 않았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