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27 – 세상은 동시상영 중>
어둠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누구는 그 어둠을 나쁜 일에 사용하고
누구는 어둠을 쉬고 자는 것으로
새 힘을 얻는데 사용한다.
삶의 어둠도 어떤 사람은 절망하고
어떤 사람들은 감사하고
더 큰 사람이 되는 힘으로 만든다.
문제는 어둠이 아니라 나!
소는 물을 먹고 우유를 만들고
독사는 물을 먹고 독을 만든다.
세상은 동시에 많은 다른 것들을 안고 간다.
한쪽에서는 떠난 이를 울며 보내기도하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새로 온 생명을 맞이한다.
우리는 늘 그 둘 사이를 오가며 지낸다.
어둠과 밝음, 고난과 행운, 사랑과 미움
그 사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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