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병원의 옆 병실간병사님이
환자들에게 봉사차원으로 네일아트를 해주셨다.
위의 두 장은 아내 손,
아래 두 장은 실습삼아 해달라고
내가 졸라서 한 내 손!
병실에 웃음꽃이 터졌다.
남자가 손에 이쁜거 했다고!
ㅎㅎ
행복하자는데 한 몸 희생하는거
어렵지않다.
나도 기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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