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세상 164

산다는게 왜이렇게 쩨쩨하고 좀스러운지...

저도 오늘도 열두번을 절망하고 열두번을 다시 힘을 내봅니다. 산다는게 왜이렇게 쩨쩨하고 좀스러운지... 늘 그럴듯하게 큰 명분으로 살아야지 하면서도 매일 매일 속에서는 참 사소한일로 속상해하고 좌절하고, 미워하고, .... 이럴때마다 짐하나 달랑들고 길 떠나고 싶은 충동에 못견딥니다. 그러나 ..

하나님과 마눌님은 동격이시다???

하나님과 마눌님은... 하나님과 마눌님은 동격이시다 천년 만년 내 곁에서 사라질 날이 오리라곤 상상도 안하면서 산다는 점에서... 또 하나님과 마눌님은 동격이시다 내가 드린 것은 얼마인지와는 상관없이 필요할때마다 달라고 염치없이 말할수 있다는 점에서... 틀림없이 하나님과 마눌님은 동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