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고를때는 한계단 올라서고
아내를 고를때는 한계단 내려서라
ㅡ 탈무드
어찌 고를때만일까?
평생살면서 적용해야할중요한 행동수칙!
난 가끔씩은 두계단씩도 내려선다.
그런데...
나만 그런줄 알았더니 아내는 맨날 두계단 내려서서
나를 참고 살았더라. ㅠㅠ
* 둘째 아들 임신 8개월째, 힘든 날에도 공동체수련회를 끌고 다닌 어느 날.
그때나 지금이나 무심한 남편을 사과하며...
2020.10.31
'이것저것 끄적 > 길을 가는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우울증에 걸린 사람에게 이 말을 해? 말어? (0) | 2021.07.25 |
|---|---|
| 몸의 근육 마음의 근육, 그리고 또 하나... (0) | 2021.07.25 |
| 오늘은 또 하나의 마지막날 전야제입니다 (0) | 2021.07.25 |
| 걷지 못하지만...감사 (0) | 2021.07.25 |
| 가을은 참 예쁘다 (0) | 2021.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