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으로 생각

112 - 사랑을 주지못할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희망으로 2019. 4. 26. 19:23

<사랑을 주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사랑할 수 있음으로 기쁜 날 되기를”

‘샤론의꽃 예수’ 라는 노래말의 한 부분입니다.


사랑할 수 있음이 기쁨의 이유라고요?

가만히 몇번을 입안에서 부르다보니 정말 그렇네요.

세상에는 사랑할 수 없는 상태에 빠져 괴로운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요.

누군가 때문이거나 돈이나 건강, 혹은 사업이나 그 어떤 이유때문이든지, 

심지어 아무 이유 없이도 이런 저런 심사로...


사랑할 수 없는 상태로 우울한 날들을 보내다보면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복됨을 알게됩니다.

그 두근거리는 마음에서 나오는 표정, 말들, 손발짓 등 얼마나 밝은 기운을 보는지요!

죽는 날까지 사랑할 수 있기만 하면 어떤 힘든 상황도 견디며 고마워하겠습니다.

어디에 있던지 무슨 일을 당하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사람이든지 동물이든지, 길가의 꽃 한송이나 바람 하늘이든지!

그 아무 것 아니라도 내 심장속의 숨소리 따스한 호흡에도 감사하며...


오늘도 사랑할 수 있음으로 기쁜 날 되기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그런 복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