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길을 가는 사람...

어느 날의 기억 84

희망으로 2018. 6. 14. 10:55

인연끊거나 부정하고서는 도무지 힘들것 같은 
이 땅을 지나가는 여행자인 내게 하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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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가족과 살며 생기는 반짝이는 파편들 | 그 날, 아내가 잠시 졸도하여 정신을 놓고 목욕실 바닥에 쓰러지고몇몇이 침대 시트에 아내를 말아서 들고 침대로 옮겼던 날많이 우울해졌다. 그 날따라 우연인지 하늘이 바다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