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택이 더 나아서가 아니라... 선택의 이유들이 참 귀하다 싶은 분이 있어서 소개하고 싶네요.
1. 나를 사랑하는 사람. 평생의 사람이니까 날 사랑하는 사람. 2. 안한다. 꼭해야할 이유 없지요. 3. 의지한다. 그것이 신앙이라고 생각합니다. 4. 살기위해 애쓴다. 천국에 가는건 좋은것이지만, 갑작스레 그냥 떠나버린다면, 함께 하는 가족들, 사랑하는 사람들이 넘 큰 상처가 되지요. 준비가 된 이별이길 바랍니다. 5. 떨어져서 응원한다. 말처럼 쉽진않지만, 자녀는 내 소유가 아닌, 하나의 인격체이니까요. 6. 말하는 사람. 비판이 아니라 비난이라면, 결국 그것은 말하는 사람에게 돌아온다 생각합니다. 7. 가까운 친구. 부대끼며 함께하고 맘을 나누는게 친구죠. 거리를 두는 사람은 그냥 아는 사람.^^ 8. 동반여행.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동반여행이요. 마지막 기억이 될테니까 따뜻해야겠죠. 9. 편히 받아주는 사람. 질문의 기준이 행복이니까요. 10. 무거운 사람. 질문의 기준이 닮아야하는것이니까요. 인간은 어느 누구라도 죄를 짓지만, 날위해 죽은 주님의 희생을 참되게 깨닫는다면, 부.담.없.이. 잘못을 반복하지 않게되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