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기도 81>
딸아이에게 이런 아빠가 되고 싶었지요
내가 곁에 있어서 조금 더 든든하고
조금 덜 외롭고 한 번 더 웃게 되기를
그러고 보니 하나님이 제게 해주신
많은 날의 사랑과 비슷하네요.
오늘도 하나님덕분에 조금 더 든든하고
조금 덜 외롭고 한 번 더 행복해지겠지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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