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57 - '하루살이' 동지를 구함!>
- 전대에 돈을 넣지 마라.
- 두벌 옷도 가지지 마라.
- 만나를 하루치만 담아라.
-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포기나 의욕상실의 하루살이가 아닌,
무리한 욕심과 쓸데없는 불안을 내려놓는 하루살이.
지금, 여기에 가장 열심히 사는 하루살이.
원치 않는데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많지만
스스로 그렇게 살면 참 행복한 하루살이가 될 거다.
- ‘하루살이 동지를 구함!
가입하시면... 하루치 생명을 드립니다!‘
'이것저것 끄적 > 혼잣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잣말 59 - 세상과 등지고 놀기> (0) | 2015.03.14 |
---|---|
<혼잣말 58 - 제 자리에서 자기 배역으로> (0) | 2015.03.14 |
<혼잣말 56 - 사는 건 가끔 서 있는 것> (0) | 2015.02.27 |
<혼잣말 55 - 험담, 그리고 선물> (0) | 2015.02.27 |
<혼잣말 54 – 무서운 지겨움> (0) | 2015.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