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없는 곳이 지옥이요 아무리 없어도 사랑 있는 곳이 천국..."
갑자기 눈물이 푹! 쏟아질 것 같아...
비가 내리는 주일 오후
아내의 침대곁에서 다리를 주무르다 잠이 들었지요.
'포근한 사랑이 살 것 같네!' 느낌이 그랬지요.
그러다 이 말을 들으니 왜 이리 뭉클해지는지요.
- '사랑없이 난 못살아요' 라던
뜬금없이 조영남의 노랫말이 떠오르고~~
다 사랑해요!!
몽땅 다 사랑한다니께요~ ^^;
14. 08. 03
~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3) ~
"손을 내밀어~~"
탄자니아 다일공동체의 변창재 원장님, 이현신 부원장님, 현지 스텝 이브라 형제님과 죠셉 형제님등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정말 애쓴 보람이 있어 아이들의 손 씻기 습관과 위생 상태는 2년 전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절반이상이 스스로 손을 씻고 손톱을 깎을 정도니 말이지요. 손톱이 긴 아이들은 물론이고 길지 않은 아이들도 저마다 손을 내밀어 신뢰와 감사의 표현으로 손잡아 달라 하고 손을 내밀어 잡아 주더군요.
말은 통하지 않아도 손을 내밀어 바디 랭귀지로 무수히 많은 말들을 서로 주고받으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아무리 많이 가지고 살아도 사랑 없는 곳이 지옥이요 아무리 없어도 사랑 있는 곳이 천국입니다. 하나님은 나눔이 있는 곳에 함께 하시니~~^^
손을 내밀어, 나눔아~~!!
"네가 좋아 !!"
"저도, 저도요 !!"
"사랑해~~!!"
"저두요~~!!"
"Nakupenda !!"
"Mimi pia !!"
"Aha !!, Aha !!" (사진 12장)
~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3) ~
"손을 내밀어~~"
탄자니아 다일공동체의 변창재 원장님, 이현신 부원장님, 현지 스텝 이브라 형제님과 죠셉 형제님등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정말 애쓴 보람이 있어 아이들의 손 씻기 습관과 위생 상태는 2년 전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절반이상이 스스로 손을 씻고 손톱을 깎을 정도니 말이지요. 손톱이 긴 아이들은 물론이고 길지 않은 아이들도 저마다 손을 내밀어 신뢰와 감사의 표현으로 손잡아 달라 하고 손을 내밀어 잡아 주더군요.
말은 통하지 않아도 손을 내밀어 바디 랭귀지로 무수히 많은 말들을 서로 주고받으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아무리 많이 가지고 살아도 사랑 없는 곳이 지옥이요 아무리 없어도 사랑 있는 곳이 천국입니다. 하나님은 나눔이 있는 곳에 함께 하시니~~^^
손을 내밀어, 나눔아~~!!
"네가 좋아 !!"
"저도, 저도요 !!"
"사랑해~~!!"
"저두요~~!!"
"Nakupenda !!"
"Mimi pia !!"
"Aha !!, Aha !!" (사진 1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