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는 먹구름 덮고
가는 길에는 꽃 한송이 없어도
미안해요 감사해요 걸어가요
저 앞에 용서의 보따리들고
구름 걷힌 푸른 하늘속에
맨 발로 맞아주실 아버지 계시니
나는 슬퍼도
지금 힘들어도
나중은 기쁠거예요
저 길 끝에 가면...
가는 길에는 꽃 한송이 없어도
미안해요 감사해요 걸어가요
저 앞에 용서의 보따리들고
구름 걷힌 푸른 하늘속에
맨 발로 맞아주실 아버지 계시니
나는 슬퍼도
지금 힘들어도
나중은 기쁠거예요
저 길 끝에 가면...
<잡담 150 - 나이들어도 안 죽는 이유> (0) | 2014.07.20 |
---|---|
<잡담 149 - 미워도 다시 한번?> (0) | 2014.07.17 |
나는 요술보따리 (0) | 2014.07.17 |
이 세상 어딘가에 (0) | 2014.07.17 |
상실의 훈련 (0) | 2014.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