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하늘이 맑아졌어요
천둥소리 그치고 빗줄기도 그치고
파란 하늘이 나타나네요
병실 작은 창문을 넘어서면
우뚝 선 빌딩들이 또 가로 막지만
그럼에도 다 가리지 못하는 푸른하늘이네요
마치 내 삶을 가둬버린 병원생활
내 가족들과 함께 사는걸 막아버린 담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라보는 희망처럼!
어제는 비
오늘은 맑음
내일은 더 행복하겠지요?
천둥소리 그치고 빗줄기도 그치고
파란 하늘이 나타나네요
병실 작은 창문을 넘어서면
우뚝 선 빌딩들이 또 가로 막지만
그럼에도 다 가리지 못하는 푸른하늘이네요
마치 내 삶을 가둬버린 병원생활
내 가족들과 함께 사는걸 막아버린 담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라보는 희망처럼!
어제는 비
오늘은 맑음
내일은 더 행복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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