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길을 가는 사람...

<잡담 66 - 안미운 놈 있어?>

희망으로 2013. 12. 4. 14:05

<잡담 66 - 안미운 놈 있어?>


왕씨인지 왕가네인지 비단 장수는 아니고
티비 드라마의 대사 중에 이렇게 말했다.

교감남편이 마음에 안든다면서
"미워 죽겟어!"라고,

그 말에 교감인 남편이 그랬다.
" 이 집에 당신이 안미워하는 사람 있어?"

그렇게 교감사모님께서는 온 식구를 미워했다.
하나같이 모자라고 못마땅하고 무능하다며...

그런데 사람이 상대를 미워하면 
그 상대도 눈치가 있어서 같이 미워한다.
보통은 대부분 그런다.

그러니 뒤집어 말하면 온 집안 식구들에게 미움을 받으며 산다.
그 교감 사모님이 말이다.

상식적으론 누구를 좋아하고 이뻐해주면
상대도 좋아해주고 따르는게 순리다.

모르긴해도 제 발등 찍는 짓이다
모두를 미워하며 욕하며 산다는게
<잡담 66 - 안미운 놈 있어?>
왕씨인지 왕가네인지 비단 장수는 아니고
티비 드라마의 대사 중에 이렇게 말했다.
교감남편이 마음에 안든다면서
"미워 죽겟어!"라고,
그 말에 교감인 남편이 그랬다.
" 이 집에 당신이 안미워하는 사람 있어?"
그렇게 교감사모님께서는 온 식구를 미워했다.
하나같이 모자라고 못마땅하고 무능하다며...
그런데 사람이 상대를 미워하면 
그 상대도 눈치가 있어서 같이 미워한다.
보통은 대부분 그런다.
그러니 뒤집어 말하면 온 집안 식구들에게 미움을 받으며 산다.
그 교감 사모님이 말이다.
상식적으론 누구를 좋아하고 이뻐해주면
상대도 좋아해주고 따르는게 순리다.
모르긴해도 제 발등 찍는 짓이다
모두를 미워하며 욕하며 산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