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살아낸 기도>
올 한 해를 지켜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슬픈 마음 가득한 날에도
근심걱정 몰려오던 날에도
외로움 감당못해 서럽던 날에도
건강 상해 두렵던 날에도
그렇게 잠 못드는 밤이면
이 기도를 주셔서 살게 하셨습니다.
죽음을 공포가 아닌 기다림으로
이별을 불행으로만 생각하지 않게
바꾸고 달래주신 은총을 감사합니다
다시 내일부터 맞이할 한 해를
제게 주신 이 기도를 외우며
하루씩 잘 살 수 있기를 부탁합니다
아멘!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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