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유머 9. - “삼각산을 서해바다에 빠뜨려서 뭣 할려고?">
어떤 목사님이 기도원에 가셔서 열심히 기도하셔서 성령이 충만함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믿음이 얼마나 충만한 가를 시험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극히 적은 믿음만이라도 있다면, 이 산에게 명하여 저 바다에 빠지라고 하면 그대로 될 것이라고 하신 말씀을 믿고 삼각산을 향해서 명령했습니다. "삼각산아,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들려서 서해 바다에 빠지거라" 그런데 아무리 해도 아무런 반응이 안 일어나잖아요. 그래서 다시 기도원에 들어가서 주님께 기도하면서 여쭈어봤습니다. "어찌하여 말씀대로 안 이루어집니까?" 이에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삼각산을 서해바다에 빠뜨려서 뭣 할려고?” ip : 110.70.55.159 |
댓글 6개
nada1026 (2020.06.20 오전 6:50:57) andro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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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희망으로 (2020.06.20 오전 8:30:33) 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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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들어주신건가요? ㅎㅎ |
새벽이슬 (2020.06.20 오전 7:14:56) andro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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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유머입니다 |
희망으로 (2020.06.20 오전 8:34:16) 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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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 찔리기도 합니다. |
코오드리 (2020.06.20 오후 1:47:48) andro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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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짱~~ |
희망으로 (2020.06.20 오후 4:46:33) 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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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인정하시는... 님도 짱!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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