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폭풍과 고요!
난 어느 것도 하나만 있는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다.
마치 낮만 계속되거나 밤만 계속되는 하루처럼
하나는 끔찍하고 또 다른 하나는 미칠지도 몰라서...
생명, 삶, 건강함. 그것들은 폭풍과 고요가
낮과밤처럼 교대로 계속 주어져야만 가능할 것 같다.
왜 인간은 이렇게 만들어졌을까?
기쁨과 슬픔, 만남과 이별, 어울림과 홀로있음을
두개의 수레바퀴처럼 품어야만 앞으로 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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