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사랑이라면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중이라면
사랑은 받는 상대만이 아니라
하고 있는 사람도 그럴것이다
스스로도 소중하고 자랑스러우며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가지는 것
만약에 그렇지 않고 수시로 자신이 못나보이며 불안하고 후회를 한다면,
그리고 믿을수없는 사람, 변덕이 심한 사람으로 느낀다면 분명 문제가 있다.
상대가 무시를 하거나 자신이 뭔가 속이고 있거나 (그것이 감정이든 불량한 의도든)서로 존중하지 않는 사이일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두 사람 모두를 반짝이고 성장하게 만드는 힘이 분명할 것이니까.
이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에만 성립되는 현상이 아니고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도 기준이 될 것이다.
계속되는 불신과 수시로 자기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지고 그래서 자주 삐거덕 거리는 원망이 오락가락한다면 제대로 된 사랑을 못하는 사이라고 봐야한다. 아니면 지금 정상정인 코스를 벗어나 비탈이나 가시덤불을 헤치며 헤매는 중이거나...
짝사랑이 참 좋다
시간내라 돈내라 이렇게저렇게 반응해라 그 많은 요구를 할 필요도 없고 늘 자유로우며 미워할 원인이
상당히 없으니까!
또 그것은 비단 연인이나 배우자 사이의 사랑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정이라는 친구와 가복 또는 공덩체 구성원 사이에도 적용되는 일이다.
지나친 나만 위한 욕심 이중잣대 어긋난 사적욕망 등이 얽히면 다 그런 부작용 현상이 드러난다
그것들은 반드시
내속에서 부글부글 끓는
나쁜 상태를
만들어 자기의
인생 삶을 엉망으로 만들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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