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길을 가는 사람...

어느 날의 기억 78

희망으로 2018. 5. 8. 09:54

어디면 어떨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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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가족과 살며 생기는 반짝이는 파편들 | 어느 시인은 이렇게 말했다.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라고. 내게는 끝나지 않은 약속, 계속 진행 중인 약속이 있다. 내가 아내를 변치 않고 사랑하며, 늘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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