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기도 – 22 >
"믿고 구하면 다 주시지, 암만!"
"언제까지 기다려요? 주무시는건가요?"
그 둘 사이 어디쯤 제 믿음도 있습니다.
때론 이쪽과 저쪽 끝으로 반복하며 오갑니다.
주님과 저 사이에 이것만 있을까요?
다른 무엇, 부디 그걸 품고 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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