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에 악마가 있다.>
오늘 가족사이에 다툼이 있었다.
서로를 몰라준다고, 무시한다고,
작은 오해에 자기위주의 감정까지 격해져서
울고 불고 소리지르고...
어느 집이나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일
그리고 또 풀고 서로 미안하기도하고
자기자신이 밉기도 하고 그렇게 끝이 난다.
그런데 싸우면서 보았다.
내 속에 악마가 있었다.
평소에도 모른 건 아니었다.
그냥 찌질하고 이간질이나하고 그런줄 알았다
하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는 모습을 보았다
상대방을 쓰윽! 목을 베고
마침내는 내 생명도 불길에 던지거나
목을 메어 높은 성문에 매달게 하는 잔인함
내 속에 악마가 있다니 나만 있다고 생각말라
너도 있고 누구도 있다.
하나님이 만든 세상에도 악마가 있다
그걸 아는 사람이 부인한다면 말이 안된다
내 속은 하나님이 계신 성전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만든 세상에 악마가 있듯
내 속에도 악마가 있다.
내 속에는 하나님만 계시다고 하는 사람은
정말 하나님이거나 아니면 사이비교주다.
아무도 완전한 의인은 한 명도 없다고 했다.
참 싫지만 그런 나를 버릴수도 없다.
그건 내 속의 하나님도 버리는 것
내속의 악마가 지독히도 노리는 유혹
너 죽이자고 나 죽을 수 없고
나 죽이자고 하나님 죽일 수도 없다.
이 괴로운 동거와 싸움을 계속하면서
이기는 사람되라고, 넉넉한 용사되라고
하나님이 빌고 빌고 응원하고 계시나보다
오늘도 악마에게 뒷발걸이에 걸려
거의 한 판으로 넘어가다가 가까스로 버티고
아등바등 애쓰는 중이다.
뒤집고 역전할수 있을까?
혹 지더라도 한가지는 죽어도 놓지 못하는것
악마가 나를 괴롭히는 것을 믿는만큼
하나님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과
그 하나님이 나를 편들고 있다는 것
이기기를 바라며 손에 땀쥐고 응원한다는 사실.
다시 시작하는거지
삼판 양승! 안되면 오판 삼승!
또 안되면 칠판사승 코리아시즌으로
끝까지 이기는 날까지 판을 우기고 늘려가며...
오늘 가족사이에 다툼이 있었다.
서로를 몰라준다고, 무시한다고,
작은 오해에 자기위주의 감정까지 격해져서
울고 불고 소리지르고...
어느 집이나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일
그리고 또 풀고 서로 미안하기도하고
자기자신이 밉기도 하고 그렇게 끝이 난다.
그런데 싸우면서 보았다.
내 속에 악마가 있었다.
평소에도 모른 건 아니었다.
그냥 찌질하고 이간질이나하고 그런줄 알았다
하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는 모습을 보았다
상대방을 쓰윽! 목을 베고
마침내는 내 생명도 불길에 던지거나
목을 메어 높은 성문에 매달게 하는 잔인함
내 속에 악마가 있다니 나만 있다고 생각말라
너도 있고 누구도 있다.
하나님이 만든 세상에도 악마가 있다
그걸 아는 사람이 부인한다면 말이 안된다
내 속은 하나님이 계신 성전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만든 세상에 악마가 있듯
내 속에도 악마가 있다.
내 속에는 하나님만 계시다고 하는 사람은
정말 하나님이거나 아니면 사이비교주다.
아무도 완전한 의인은 한 명도 없다고 했다.
참 싫지만 그런 나를 버릴수도 없다.
그건 내 속의 하나님도 버리는 것
내속의 악마가 지독히도 노리는 유혹
너 죽이자고 나 죽을 수 없고
나 죽이자고 하나님 죽일 수도 없다.
이 괴로운 동거와 싸움을 계속하면서
이기는 사람되라고, 넉넉한 용사되라고
하나님이 빌고 빌고 응원하고 계시나보다
오늘도 악마에게 뒷발걸이에 걸려
거의 한 판으로 넘어가다가 가까스로 버티고
아등바등 애쓰는 중이다.
뒤집고 역전할수 있을까?
혹 지더라도 한가지는 죽어도 놓지 못하는것
악마가 나를 괴롭히는 것을 믿는만큼
하나님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과
그 하나님이 나를 편들고 있다는 것
이기기를 바라며 손에 땀쥐고 응원한다는 사실.
다시 시작하는거지
삼판 양승! 안되면 오판 삼승!
또 안되면 칠판사승 코리아시즌으로
끝까지 이기는 날까지 판을 우기고 늘려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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