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일상여행 연재

<일상여행 1 - 왜 이 길을 시작했는지도 모르고>

희망으로 2014. 7. 18. 18:57
<일상여행 1 - 왜 이 길을 시작했는지도 모르고>

"왜 이 길을 나섰을까?"

아는 사람이 있을까? 
길을 가면서 알게 된 사람들 말고
출발하면서부터 알고 첫발을 내딛은 사람이?
일생이라는 긴 길을 말이다.

어느 날 누워져 있고
어느 날 걷기 시작하고
그러다 어디로 가는지 찾고
어떻게 잘 갈 수 있을지 애쓰고...

그렇게 우리 모두는 
정하지 않은 출발을 하고서야
첫 질문을 던진다.

"왜 가는거지? 
어디로 가는거지?
어떻게 해야 무사히 끝낼까?"

전혀 선택의 기회가 없이
그러면서도 단 한 번밖에 주지않는 기회. 
'삶'

일상여행의 첫 페이지는 그렇게 시작된다
누구나!
사진: <일상여행 1 - 왜 이 길을 시작했는지도 모르고>
"왜 이 길을 나섰을까?"
아는 사람이 있을까? 
길을 가면서 알게 된 사람들 말고
출발하면서부터 알고 첫발을 내딛은 사람이?
일생이라는 긴 길을 말이다.
어느 날 누워져 있고
어느 날 걷기 시작하고
그러다 어디로 가는지 찾고
어떻게 잘 갈 수 있을지 애쓰고...
그렇게 우리 모두는 
정하지 않은 출발을 하고서야
첫 질문을 던진다.
"왜 가는거지? 
어디로 가는거지?
어떻게 해야 무사히 끝낼까?"
전혀 선택의 기회가 없이
그러면서도 단 한 번밖에 주지않는 기회. 
'삶'
일상여행의 첫 페이지는 그렇게 시작된다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