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일상여행 연재

<일상여행 2 – 꾸준한 놈 못 당한다.>

희망으로 2014. 7. 20. 09:39

<일상여행 2 – 꾸준한 놈 못 당한다.>

가는 앞길에 산이 나타났다.
방법은 두 가지, 
곧게 타고 넘어가던지 옆으로 돌아가던지,

어떤 이들은 포기하고 오던 길 도로 가기도 한다.
사는 건 그렇게 안 된다. 뒤로는 가는 방법이 없다. 
죽는 것도 멈출 뿐 돌아갈 수는 없다.

그런데 앞을 가로 막은 산은 누가 잘 갈까?
힘이 센 사람?
걸음이 빠른 사람?

정답은 둘 다 아니다. 
답은 꾸준히 걷는 사람이다.
산은 넘는 것은 단지 다음 목적지를 가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타 넘든지 옆으로 가든지 별 중요하지 않다.

앞산만 그런 게 아니라 사는 것도 그렇다.
하루는 몰라도 평생은 마라톤이다.
힘차게 넘거나 빨리 넘는 것이 폼은 나지만
오히려 조절을 못하면 중간에 지쳐 포기하게 된다.

토끼는 못가도 거북이는 가는 곳이 결승점이다.
힘 센 사람도 빠른 사람도 못 이기는 것이 
꾸준히 가는 사람이다.

하루씩 꾸준히 사는 것은
한걸음씩 걸어서 태산도 넘는 사람과 같다.
힘세게, 빠르게 살다 마주치는 벽은 충격이 세지만
꾸준히 걷다 부딪히는 벽은 충격을 흡수하며 산다.

<일상여행 2 – 꾸준한 놈 못 당한다.>
가는 앞길에 산이 나타났다.
방법은 두 가지, 
곧게 타고 넘어가던지 옆으로 돌아가던지,
어떤 이들은 포기하고 오던 길 도로 가기도 한다.
사는 건 그렇게 안 된다. 뒤로는 가는 방법이 없다. 
죽는 것도 멈출 뿐 돌아갈 수는 없다.
그런데 앞을 가로 막은 산은 누가 잘 갈까?
힘이 센 사람?
걸음이 빠른 사람?
정답은 둘 다 아니다. 
답은 꾸준히 걷는 사람이다.
산은 넘는 것은 단지 다음 목적지를 가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타 넘든지 옆으로 가든지 별 중요하지 않다.
앞산만 그런 게 아니라 사는 것도 그렇다.
하루는 몰라도 평생은 마라톤이다.
힘차게 넘거나 빨리 넘는 것이 폼은 나지만
오히려 조절을 못하면 중간에 지쳐 포기하게 된다. 
토끼는 못가도 거북이는 가는 곳이 결승점이다.
힘 센 사람도 빠른 사람도 못 이기는 것이 
꾸준히 가는 사람이다.
하루씩 꾸준히 사는 것은
한걸음씩 걸어서 태산도 넘는 사람과 같다.
힘세게, 빠르게 살다 마주치는 벽은 충격이 세지만
꾸준히 걷다 부딪히는 벽은 충격을 흡수하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