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17 - 믿는다는 것은...>
그 상대가 누구든,
믿는다는 것은, 믿어준다는 것은
그 상대가 배신을 할 경우에도
내가 변하지 않고 바라보아 줄 각오를 하는 것.
아니면 그건 거래일 뿐
모래위에 세운 성과 같아서
단 한 번도 믿음이 주는 평안과 기쁨을
느낄 수 없는 불안의 관계일 뿐
사람은 누구나 배신할 수 있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것을 가장 잘 알고
그럼에도 가장 잘 믿어주는 분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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