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속에 숨은 봄>
겨울속에 숨은 봄
봄 속에 버티는 겨울 조각들,
그 경계선 어느 날을 서성이듯 우리는 삽니다.
기쁨과 슬픔이 살을 섞어 하나되었고,
떼어 분리하지 못하는 날들속에
우리가 살아가듯...
그런데 신기하지요?
완전한 겨울과 완전한 봄보다
경계의 계절이 더 아름답다는 느낌!
오늘이 그런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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