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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일
희망으로
2013. 4. 20. 23:55
흐린 하늘은 내 마음대로 못 바꾸어도
흐린 내 마음은 바꿀 수 있습니다.
몰아쳐오는 시련은 막을 길 없어도
받아들이는 상태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내 능력밖의 일에 욕심과 불평만 하는 사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조차 손못대고 방치됩니다.
내꺼 아닌건 냅두고
내껀 내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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