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두고 온 메시지,
"지금은 푸른 지구별 여행중입니다.
돌아오는대로 연락하겠습니다. 용건 남겨주세요!"
난 지금 길을 잃고 헤매다 포로로 잡혀 사는 중이다.
이 여행은 좀 빡세다.
더구나 여행중에 부양가족까지 늘었다.
어떤 사람들은 여기가 더 좋다고
안 돌아가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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