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하는 겸손>
목이 아플때는 고개를 숙이고 드는 인사를 여러번하고
허리가 아플때는 앉은 자세에서는 무릎을 끓고 납작 엎드렸다가 일어나는 자세를,
서서는 허리를 90도 이상 숙여 손바닫을 바닥에 닿도록 인사하고 일어나기를
스무번 이상만 하면 거의 심한 통증은 사라진다.
가능한 천천히 내려간 상태에서 오래머물면서...
이십년을 넘게 해오는 나의 진통제 역할 치료법이다.
겸손은 마음으로만 하는 아름다운 것인줄 알았는데
몸으로도 상을 받는 아름다운 것임을 이제사 알았다.
목이 아플때는 고개를 숙이고 드는 인사를 여러번하고
허리가 아플때는 앉은 자세에서는 무릎을 끓고 납작 엎드렸다가 일어나는 자세를,
서서는 허리를 90도 이상 숙여 손바닫을 바닥에 닿도록 인사하고 일어나기를
스무번 이상만 하면 거의 심한 통증은 사라진다.
가능한 천천히 내려간 상태에서 오래머물면서...
이십년을 넘게 해오는 나의 진통제 역할 치료법이다.
겸손은 마음으로만 하는 아름다운 것인줄 알았는데
몸으로도 상을 받는 아름다운 것임을 이제사 알았다.
'이것저것 끄적 > 날마다 한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할 수 있는 일 (0) | 2013.04.20 |
---|---|
욕심 (0) | 2013.04.20 |
우린 모두 귀한 사람 (0) | 2013.04.20 |
카르페 디엠 (0) | 2013.04.20 |
기름진 거름도 바로 전에는 쓰레기였다. (0) | 2013.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