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갈래 길>
똑같은 일을 겪는 두 사람이
다르게 반응을 하는 것을 본다.
한 사람은 고난을 통하여 수용을 하고
자신과 남의 지경을 넓히는데
또 한사람은 고난을 상대하여 이기려 하면서
자신의 지경을 좁힐뿐 아니라 남의 지경도 좁힌다
하나의 괴로움이 열가지 감사를 낳기도 하고
한가지 괴로움이 열가지 괴로움을 만들기도한다는걸
새삼스럽게 느꼈다.
같은 하나님을 만나 같은 하나님을 해석하는데
왜 이렇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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