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색안경은?>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색안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이는 무엇이던 적대적으로 보는 붉은색이거나
어떤이는 무엇이던 평화적으로 보는 초록색이거나
어떤이는 무엇이나 회의적으로 보는 회색이거나...
그 색안경으로 남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도 보고
오늘만 그렇게 보는게 아니라 지나간 어제도, 내일도 그렇게 예상합니다.
세상만 그렇게 보는 것이 아니라 천국과 하나님도 그렇게 봅니다.
될 수 있으면 투명하고,
될 수 있으면 맑고 있는데로 보기 위해
한 번은 거듭태어남의 바꾸는 기회를 가지고,
그리고도 날마다 닦고 또 닦는 일을 게을리 말아야 합니다.
많이 들어간 색만큼 착시를 일으키고
때가 낀 만큼 탁하고 불편하게 보게됩니다.
그만큼 우리의 평안은 멀어지고
가까운 사랑하는 사람들조차 괴로움을 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