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소년기 청년기 중년기, 그리고 인생의 겨울 노년기!
늘 그 자리에 있었지요. 설악산도 대청봉도...
해아래 새것이 없다는 성경말씀이 받아들이기 싫지만 인정하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창조 때부터 있던 것이지요. 아무리 새롭게 보이고 사라지는 것들도 모두 물리적 변화나 화학적 변화의 과정에 불과한 것 아닐까요? 문명과 전쟁의 역사조차도...
... 누군가 그러더군요. 시간이 흐르는 게 아니라 사람이 왔다가 갈 뿐이라고, 그것도 예수님이 태초부터 계셨듯 태초부터 있던 우리가 왔다가 가면서 세월이 흐르고 만물이 변한다고 표현하는 것이라고...
아주 큰 행운도, 아주 큰 고통조차 나를 중심으로 세상이 뒤집어질 것 처럼 요동을 치지만 그건 과장된 감정은 아닌지 다시 생각해봅니다.
해 아래 새 것은 오직 새로운 감사와 새로운 미안함들,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은총 뿐이 아닌가 싶습니다. 늘 새롭게! 늘 되돌아 하나님께로 얼굴을 돌리며 사는 데 집중하렵니다. 안 그러면 나날이 몰려오는 힘든 것들, 사람과 역사가 미워질 것만 같습니다.
때는 어디에 있는 것도, 언제 있는 것도 아니고 아버지가 바라시는 뜻에 순종하여 다가가서 행동하는 순간을 말하는 것이라고 어느 목사님이 말하셨습니다. 심하게 동감입니다.
- <목사님의 시선에 때론 다른 생각도 하는 초짜신앙인>더 보기
소년기 청년기 중년기, 그리고 인생의 겨울 노년기!
늘 그 자리에 있었지요. 설악산도 대청봉도...
해아래 새것이 없다는 성경말씀이 받아들이기 싫지만 인정하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창조 때부터 있던 것이지요. 아무리 새롭게 보이고 사라지는 것들도 모두 물리적 변화나 화학적 변화의 과정에 불과한 것 아닐까요? 문명과 전쟁의 역사조차도...
... 누군가 그러더군요. 시간이 흐르는 게 아니라 사람이 왔다가 갈 뿐이라고, 그것도 예수님이 태초부터 계셨듯 태초부터 있던 우리가 왔다가 가면서 세월이 흐르고 만물이 변한다고 표현하는 것이라고...
아주 큰 행운도, 아주 큰 고통조차 나를 중심으로 세상이 뒤집어질 것 처럼 요동을 치지만 그건 과장된 감정은 아닌지 다시 생각해봅니다.
해 아래 새 것은 오직 새로운 감사와 새로운 미안함들,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은총 뿐이 아닌가 싶습니다. 늘 새롭게! 늘 되돌아 하나님께로 얼굴을 돌리며 사는 데 집중하렵니다. 안 그러면 나날이 몰려오는 힘든 것들, 사람과 역사가 미워질 것만 같습니다.
때는 어디에 있는 것도, 언제 있는 것도 아니고 아버지가 바라시는 뜻에 순종하여 다가가서 행동하는 순간을 말하는 것이라고 어느 목사님이 말하셨습니다. 심하게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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