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날마다 한 생각

'선택'은 '버림'입니다.

희망으로 2011. 10. 27. 13:19
'선택'은 '버림'입니다. 
무엇인가를 버리지 않고는 
선택을 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것을 선택하는 것은 
단 한가지도 선택하지 않는 것입니다. 

구별이 없는 선택은 다만 욕심일뿐이고 
스스로의 선택하는 권리를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버림'은 '선택'입니다. 
무엇인가를 선택하지 않기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기로 선택하는 것은 
가장 큰 선택입니다.



(가을이 오면!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이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읽으면 더 분위기가 날것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