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영된 드라마 '로열페인즈 시즌 2'와 극장에서 개봉된 영화 '히어애프터' 두 편의 극 속에
다발성경화증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가 있어 스크랩했습니다.
아내가 가진 '다발성경화증'이 외국에서 이렇게 소재로 거론되는 것이 참고가 되고,
얼마나 어려운 투병을 하는지 위로가 될 것도 같아서입니다.
'최근에 끝난 시리즈 드라마인 '로열페인즈에서는 맨 마지막 18편에 등장합니다.
다발성경화증으로 진단받고 모금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강연을 다니던
한 사람으로! 나중에 비슷한 다른 병으로 정정이 되지만 어떤 병인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는 최근 극장에서 개봉된 영화 'HERE AFTER'라는 리딩 영화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영화 전체의 주장이나 줄거리와 별개로 한 사례로 나온 것이지만 그 병을 가진 부부가 어덯게
힘들게 투병하며 살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 '히어 애프터)
(드라마 '로열페인즈 시즌2 18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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