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폭염 심했던 여름 어느 날
궁남지 연못에 사람들이 몰렸다
사방에 핀 연꽃도 보고
분수가 만드는 물줄기도 보며
그렇게 또 하루와 한 해가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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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 연못에 사람들이 몰렸다
사방에 핀 연꽃도 보고
분수가 만드는 물줄기도 보며
그렇게 또 하루와 한 해가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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