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풀>
사람이 일생을 사는 모습은 바람과 풀 같다
바람이 불면 풀은 눕고 그치면 다시 일어나지
어떻게 늘 생기 넘치게 앞으로 앞으로 하며 살겠어?
때론 쉬고 때론 일어나며 그렇게 사는 거지.
바람과 풀처럼 인생과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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