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이런 저런 고민과 무거운 글을 올려서 미안했는데... 
들어주신분들께 보답의 마음으로! 
(특히 who am i? 님께)

뭐 별거 아닌데요. 
진짜 잘 웃는 아내의 모습을 폭로(?)합니다!

무한 단순 긍정의 아내가 입이 활짝 만발해졌습니다! 
딸래미가 여행다녀오며 사준 인형과 과자 몇개에~

찍고 나서 내가 봐도 “참 쉬운 여자입니다! 그쵸?” ㅋㅋㅋ

(그래도 이 착한 심성에 제가 빠졌고 이 긴 세월을 발목잡히고... 그래도 후회도 원망도 없이 살아갑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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