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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희망은 뻔한 것 뿐인가?

희망으로 2018. 12. 15. 19:24



<우리에게 희망은 뻔한 것 뿐인가?>


예수를 믿는데도 고단한것은 그가 우리의 영혼을 마취하거나 잠재우지 않으시기 때문이란다. 업어서 옮기지도 않는다니... 각오해야하나?


그러면 하나님과 우리는 피차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우리가 너무도 빤해서 건성으로 대하는 그 구절, 서로 사랑하는 길 밖에 없나?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그 말은 그 모든 날의 끝에 일어날 만남까지 기다리는 것인가? 


“주님! 아는 것이 살 수 있는 능력이 되지는 못하면서 많은 괴로움과 거짓과 죄에 물듭니다. 부디 우리를 겸손히 정직하게 하시고 평안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