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희망은 뻔한 것 뿐인가?>
예수를 믿는데도 고단한것은 그가 우리의 영혼을 마취하거나 잠재우지 않으시기 때문이란다. 업어서 옮기지도 않는다니... 각오해야하나?
그러면 하나님과 우리는 피차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우리가 너무도 빤해서 건성으로 대하는 그 구절, 서로 사랑하는 길 밖에 없나?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그 말은 그 모든 날의 끝에 일어날 만남까지 기다리는 것인가?
“주님! 아는 것이 살 수 있는 능력이 되지는 못하면서 많은 괴로움과 거짓과 죄에 물듭니다. 부디 우리를 겸손히 정직하게 하시고 평안을 허락하소서”
'이것저것 끄적 > 길을 가는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쪽으로 가도 같은 길 (0) | 2018.12.15 |
---|---|
슬픔은 절반, 기쁨은 배가 되려면... (0) | 2018.12.15 |
망하지만 가장 큰 자 (0) | 2018.12.15 |
나의 영웅들 (0) | 2018.12.15 |
나는 하나님을 도무지 모릅니다 (0) | 2018.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