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길을 가는 사람...

어느 날의 기억 82

희망으로 2018. 5. 26. 10:21

당신의 곁에 머무는 행복한 바람이 되었으면...
BRUNCH.CO.KR
아픈 가족과 살며 생기는 반짝이는 파편들 | 나는 당신만의 바람이 되고 싶었다.당신은 숨은 향기였다.부르지 않으면 꼭꼭 숨어서 사는 아름다운 사람.나는 당신의 향기만을 실어 나르는 바람이 되고 싶었다.당신은 시작하지 않...
좋아요
댓글 달기
댓글
박선자 · 황선업님 외 4명과 친구
글을 대할 때마다
어떻게 이런 사랑을 나누며 살 수 있는지 부럽습니다.
60을 훌쩍 넘긴 여기까지도 그저 버텨온 시간일 뿐이고

아무래도 내 평생에 이런 사랑은 못할거라서 서글프기도합니다.ㅋ~
두분의 아름다운 사랑을 지지합니다.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