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길을 가는 사람...

어느 날의 기억 75

희망으로 2018. 5. 5. 09:47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초록색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면 행복하다.
보기만해도 생명의 기운이 나고 맑아지는 마음
오늘은 초록의 날이다.

초록 초록 초록~
간지러운 봄 노래가 연두빛과 함께 들리던 날이 있었지
그날이 그립고 그랬던 날들이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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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가족과 살며 생기는 반짝이는 파편들 | 더위 속을 가르고 풀잎 바람이 얼굴을 스칩니다. 바람 속에는 풋풋한 당신의 향기가 실려 오고 반나절 만에도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나를 돌고 가는 바람결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