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길을 가는 사람...

어느 날의 기억 60

희망으로 2018. 4. 8. 20:51

돌아보면 그랬다.
나를 힘들게하고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힘들게 한 이유가
마음 편히 믿어주지 못하고 내 기준에 맞추어 달라는 고집때문이었다.
그 뿌리는 내가 나를 가장 못 믿기 때문인걸 그 때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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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가족과 살며 생기는 반짝이는 파편들 | “또 직접 하는 거야? 그러지 말어!”“아, 예... 얼마 안 걸릴 것 같아서 그냥 빨리 해치우려고,” 예전 직장에서 나는 종종 윗분인 이사님에게 지적을 당했다.일을 잘 분배해서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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