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길을 가는 사람...

어느 날의 기억 62

희망으로 2018. 4. 10. 20:49

하늘은 변덕스럽지 않고
하루에 몇번이나변덕을 부리는 나는 하늘이 못된다
하늘을 닮고 싶고 하늘로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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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가족과 살며 생기는 반짝이는 파편들 | 변덕 – 아침과 저녁이 다르거나,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른 내 감정. 밥만으로는 못살겠다. 하늘, 구름, 바람, 꽃도 있어야 살겠다. 아주 멋드러진 사람처럼 종종 그렇게 말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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