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길을 가는 사람...

어느 날의 기억 48

희망으로 2018. 3. 26. 16:39

나는 언제쯤 갚을 수 있을까? 
아내의 귀에 거짓말처럼 속삭이던 왕비대접을.
평생 속인 나보다 속고 살아준 사람이 더 아름다워지는
보라빛 사랑

BRUNCH.CO.KR
아픈 가족과 살며 생기는 반짝이는 파편들 |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는 의사의 통고를 받고 돌아온 아내는 그 날부터 한 달이나 자리에 누워서 지냈다. 서른도 안 된 젊은 나이에 목에 수술자국을 달고 살아야 한다는 병원의사의 ...


'이것저것 끄적 > 길을 가는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날의 기억 50  (0) 2018.03.28
어느 날의 기억 49  (0) 2018.03.27
어느 날의 기억 46  (0) 2018.03.26
어느 날의 기억 47  (0) 2018.03.25
딸의 유럽여행코스 일정  (0) 201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