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너무나 감동적인 책을 만났습니다.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내 곁에서 남편이 써내려 간 6년 간의 에세이. 왜 이 책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는지 왜 이제야 제 손에 들어왔는지 세상이 원망스러울 지경입니다. 특히 이 험한 세상을 함께 살아갈 아내와 남편들께 강추합니다. 김재식 글. 위즈덤하우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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